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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및 추천/해외 영화

[넷플릭스 영화 추천]플립 - ( Flipped . 잔잔하고 예쁜 동화같은 영화 )

by seeker!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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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플립 ( Flipped.  잔잔하고 예쁜 동화같은 영화 )

 

안녕하세요. 영화 소개남 시커입니다. :)

오늘은 로맨스 영화 플립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플립의 원작은 소설에 있으며

 

 

바로 이 소설입니다.  제가 소설은 안 읽어봤지만 영화로도 소설의 그 첫사랑의 풋풋함을 많이 표현해 낸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추천드리는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이 글은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며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영화 Flipped (수입, 배급:  ㈜팝엔터테인먼트에 있으며 출처는 영화 내 스틸 이미지입니다.

 

 

 

 

 플립(Flipped)의 의미

플립이란 사전적 의미로 Flipped = 옥스퍼드 영어사전에는 이렇게 나온다.

①홱 뒤집다.

②(버튼 등을) 탁 누르다.

③(손가락으로) 툭 던지다.

④(화가 나거나 흥분해) 확 돌아 버리다.

영화 내에서 남녀 주인공이 초반부, 중반부, 후반부에 따라 플립이란 의미처럼

홱 뒤집다, 확 돌아 버립니다. 그 점을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관점, 환경이 다른 두 가정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자기만의 관점

 

 

 

 

플립 영화는 어린 남녀의 각자의 관점에서 영화를 풀어냅니다. 

이 점이 같은 내용을 두 번 봄으로써 지루할 수도 있지만 각각 다른 입장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영화는 주인공 입장에서만 풀어줘서..)

 

 

 

 

 

잘생긴 남자 배우

네. 저는 남자입니다. 여자를 좋아하고요. 하지만 남주인공 캘런 맥오리피(브라이스 로스키역)

너무 잘생겼습니다. 특히 영화 찍는 중에 성장하는 모습도 보이는?

 

 

 

 

 

 

 

 

 

 

 

4.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 속 명대사

 

 

1. 영화 처음에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은 수업시간에 남주인공을 떠올리며 잡생각을 합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고 말지만 그때 선생님의 돌아온 답

그 대답이 다른 질문에 대한 정답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란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좋은 말을 하고 싶은 현재의 저로써는 저런 선생님에게 내 자식이 교육을 받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 내에서 여주인공의 아버지는 여주인공에 이런 말을 합니다.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소는 소이고, 초원은 풀과 꽃이고, 나무들을 가로지르는

태양은 그냥 한 줌의 빛이지만

그걸 모두 한 번에 같이 모은다면 마법이 벌어진단다.

여 주인공은 나무 위에 앉아 노을을 보며 그 말의 뜻을 머리가 아닌 가슴에 새겨졌다고 합니다.

 

 

 

 

 

 

 

남자 주인공의 외할아버지. 영화 내내 명언을 뱉으시는데 

정직이란 건, 처음엔 불편할지 몰라도 나중의 고통을 줄여준다

여러분들은 정직하게 살고 계신가요?

 

 

 

 

 

 

 

 

 역시 할아버지 또 한 번의 명언

찬란한 이는 나중에 보인다. 그때는 그 누구도 비할 바가 못 되지

있었을 때의 소중함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람은 그 자체로 소중하며

지금 빛나지 않더라도 시간이 흘러 그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면 

그때는 그 사람은 그 어떤 이보다 찬란한 사람일 것입니다.

 

 

 

 


 

 

 

마지막 영화 내의 명언

 

어떤 사람은 평범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어떤 사람은 광택이 나는 사람을 만나고, 빛나는 사람을 만나지 모든 사람은 일생에 한 번 무지개같이 변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단다. 네가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었을 때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단다.

 

 

 

 

 

 

시커의 주관적 평점

최총 추천       ★★★☆☆ 

 

 

 

 

힐링 영화로는 볼 만하지만 호불호가 조금 갈릴만한 영화입니다. 

 

저는 재밌게 봤고 여러번 볼만한 영화는 아니나 한 번은 봐도 될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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