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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92회 다시보기 210515 - MSG워너비 팀곡연습, 개인면담

by seeker!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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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MSG워너비 프로젝트가 이제 2주남았다고 했습니다.

2주남았다고 하니 아마 2회정도 더 오디션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놀면뭐하니 91회 다시보기 210508 - MSG워너비 TOP8

MSG워너비도 이제 절반을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TOP8명이 남은현재 91회에서는 4명씩 팀을 구성했고 다음주에 팀곡 1개와 전체곡 1개를 부를예정 입니다. 실력자가 많다보니 어느 곡을 불러도 좋

movieseeker.tistory.com

MSG워너비 TOP8 멤버와 곡의 대한 정보는 이전회 다시보기를 확인해주세요.

 

 

 

놀면 뭐하니 92회

 

 

이번 92회에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난 주 결성한 팀의 팀명과 연습.

그리고 멤버들의 개인적인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다음주에 MSG워너비 최종 멤버를 공개한다고 예고편에 나왔으니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놀면 뭐하니 92회 다시보기 - 개별면담

 

놀면 뭐하니 92회

 

MSG워너비 TOP8 멤버 전원을 면담하지는 않았습니다.

TOP8에서 어린 멤버들과 약간의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고 느낀 멤버들을 위주로 면담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원슈타인은 95년생으로 MSG워너비 TOP8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멤버 입니다.

같은팀의 KCM, 지석진이 있다보니 시청자 댓글에서는 사회초년생 느낌을 받았다는 느낌의 댓글이 많았고

유야호도 걱정하는 마음에 원슈타인을 부른것 같습니다.

 

원슈타인의 발음이 특이하다보니 유학파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원슈타인은 청주에서 20살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도 한 번 가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놀면 뭐하니 92회

 

두 번째 개별면담은 박재정 입니다.

박재정 또한 95년생으로 원슈타인과 같이 막내입니다.

박재정의 경우 슈퍼스타K에서 최연소 우승을 했지만 그 이후 노래를 쉬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MSG워너비 오디션을 통해서 가수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장 놀라웠던 점은 원슈타인, 박재정 둘 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점 입니다.

 

모두 동생에게 사랑해 라는 말을 자주하며 부모님에게 엄청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연한거지만 어려운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놀라웠고 부러웠습니다.

 

 

 

 

놀면 뭐하니 92회

 

다음 개인면담은 이동휘 였습니다.

이동휘님은 개인적으로도 이번 MSG워너비 TOP8에서 가장 의외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노래를 잘 하시는지 몰랐거든요.

 

음악 이야기가 나오면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이동휘님을 보고 유야호가 개별면담의 진행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유야호와 음악 이야기를 하면서 응답하라 1988 목풀기, 개인적으로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준비했던 노래를 부르며

어느정도 자신감을 찾았다고 합니다.

 

 

놀면 뭐하니 92회

 

 

마지막 개별면담 멤버는 별루-지.  지석진님 입니다.

지석진은 66년생으로 MSG 워너비 TOP8에서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놀면 뭐하니 92회

 

공식홈페이지나 다른 커뮤니티의 반응을 안 봐서 모르지만 지석진님에 대한 말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장난스러운 자진퇴소(?)를 권유하며 상황을 재밌게 풀어가려고 노력하는게 보였습니다.

 

 

놀면 뭐하니 92회

 

그리고 지석진이 지켜야할 시무 20조를 말하며 지킬수 있는지 물어보았고

결국 다 지키도록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만 노래를 상당히 잘 부른다고 느껴서 만약 비판이 있었다면 아쉬운 마음 입니다.

 

 

 

 

놀면뭐하니 92회 다시보기 - 팀명 선정

 

놀면 뭐하니 92회

 

우선 체념을 부르는 팀인 기석(쌈디), 이이, 김수, 이휘의 한자씩 따서

정 상 동 기 라는 팀명을 만들었습니다.

유야호라는 의미가 정상에서 야호를 부르자는 의미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전 그룹팀명도 아차산 같은 산의 이름으로 진행했기에 정상동기라는 팀명은 참 의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놀면 뭐하니 92회

 

태연의 만약에 라는 노래를 부르는 팀 ( KCM, 지석진, 원슈타인, 박재정 ) 또한 상대팀이

팀명을 만들었다는 소식에 바로 팀명을 만들기로 합니다.

 

Men Of Music - 줄여서 MOM 이라는 팀명을 정했습니다.

MOM이라는게 참 많이 사용하기에 다양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여기까지 놀면뭐하니 92회가 끝이났고 다음회차인 93회에서 경연과 함께 최종 멤버도 발표할 것 같습니다.

 

 

놀면뭐하니 92회 시청률

 

 

 

92회 시청률은 11.5%입니다.

91회 시청률이 10%였는데 1.5%나 올랐습니다.

지난주에 꾸준히 오를것이라 예상했는데 아마 다음주 더 오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놀면뭐하니 92회 재방송 시간

 

 

 

 

 

놀면뭐하니 92회 개인적인 후기

 

이번회차에서 경연을 할 줄 알았습니다.

체념, 만약에 두 곡 모두 좋아하는 곡이며 연습할때 살짝 들어보면 너무나 좋아서 빨리 듣고싶은 마음이였는데

아쉽게도 92회에서는 들을수 없었습니다.

 

다음회차인 93회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블로그에 이외에도 다양한 글이 있으니 한번쯤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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