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에는 카드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는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시스템 입니다.
현재 로스트아크를 진행하면서 가장 필요한 카드는 세구빛, 암구빛, 남바절, 암바절이 1티어 이며 그 중 딜러들의 경우 세구빛, 암구빛은 필수 카드 입니다.
세구빛의 경우 속성을 빛속성으로 변경시켜주며 18각의 경우 데미지 증가 7%를 30각의 경우 추가 8%해서 총 15%의 피해증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군단장 발탄, 비아키스, 쿠크세이튼, 아브렐슈드에서 세구빛은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아키스 2, 3넴 / 아브렐슈드 4관문의 경우 성속성 취약이다보니 세구빛의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군단장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세구빛18각+ 파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세구빛 18각 또는 30각을 획득하기 위해서 하는것이 바로 카드작 입니다.
카드작은 군단장 + 어비스 레이드 등을 통해서 카드를 획득하는 작업 입니다.
그 중 위의 고대 유적 엘베리아, 몽환의 궁전, 오만의 방주만 빠르게 클리어하는것이 카드작 6종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어비스 던전은 총 2개의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6종 입니다.
보통 6종 한 캐릭을 진행하는데 15분에서 20분이 걸렸습니다.
카드작을 하는데 알면 좋은 용어는 3배 1갈, 빠탈노 라는 용어 입니다.
3배 1갈은 3명은 배신 1명은 갈망을 입는다는 뜻 이며 이렇게 세트를 변환시켜서 배신으로 미리 변환 후 파티 신청을 합니다.
빠탈노라는 것은 빠른 탈출의 노래 입니다.
탈출의 노래를 미리 창에 넣어 둡니다.
이 후 보스를 잡고 이런 컷신이 지나면 바로 탈출의 노래가 있는 버튼을 눌러서 빠르게 진행하는게 빠탈노 입니다.
카드작의 경우 나올 확률이 3%라고 합니다.
이는 카드작을 할 때 세구빛을 얻을 수 있는 확률 입니다.
카드작을 언제부터 하면 좋냐는 사람이 있는데 세구빛 18각을 하면 로아를 하면서 군단장을 진행하는데 상당히 깔끔하며 이 후 30각 또한 언젠가 끝내야 하는 컨텐츠이다보니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세구빛, 남바절 30각을 위해 꾸준히 카드작을 하고 있으며 곧 30각을 달성하면 인증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빨리 카드작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