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패션 정보

사회초년생, 20~30대가 알면 좋은 시계 브랜드 추천

by seeker! 2020. 7. 15.
반응형

남자 시계 브랜드 추천 

 

 

이번에는 남자 시계 브랜드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제가 아는 것만 추천하기에 더 좋은 브랜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일본에서 20~30대 남자가 사용하기에 괜찮은 브랜드는 세이코, 시티즌, 오리엔트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엔트


 

 

오리엔트 시계

 

 

가격대는 몇 만원에서 백만 원 초반까지 하는 시계입니다.

 

오리엔트 스타 라인이 인기가 많으며 크로노그라프 시계도 나쁘지 않습니다. 10~30만 원대의 시계를 찾으신다면 강추하는 바입니다.

 

 

 

 

 

 

시티즌


시티즌

 

 

시티즌은 가격대가 참 다양합니다.

싼 것은 7~8만 원에서, 비싼 것은 몇백만 원 까지도 합니다.

 

사람들은 세이코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브랜드라고 말합니다.

고가 라인으로는 더 시티즌이 있습니다.

 

 

 

 

 

세이코


세이코

 

 

세이코 또한, 라인업에 따라서 가격대가 몇 만원에서 심하게는 몇 천만원 넘어갑니다.

일본시계 명품을 말하라고 하면 무조건 세이코가 아닐까요?

 

세이코 프레사지 = 가격 대비, 마감이 좋음. 40~60만원 시계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원 이상 시계도 있습니다.)

 

조금더 고가 라인으로 사고 싶으시다면 그랜드 세이코도 좋습니다.

마감이 엄청 좋고, 시계 초침이 칼 같이 맞아 떨어집니다.

 

 

 

 

그래도 시계하면 스위스 시계가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스와치 그룹에 대해서 가격대 별로,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스와치는 스위스의 스와치 그룹에 속해있는 유한회사이다. 1970년대 말에, 쿼츠 파동을 발단으로, 저렴한 일본제 쿼츠 시계가 시계 시장을 잠식해나갔다. 많은 전통적 기계식 시계 브랜드가 쓰러졌으며, 이에 창립자 니콜라스 G.헤이에크가 저렴한 스위스제 쿼츠 시계를 목표로 해당 브랜드를 창립했다. 창립 당시 스와치(Swatch)의 원래 뜻두번째 시계(Second Watch)란 뜻이었다. 장인들이 만드는 첫번째 시계(First Watch)가 아닌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두번째 시계(Second Watch)를 목표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현재의 스와치의 뜻은 스위스 시계(Swiss Watch)라는 뜻으로 바뀌었다.

 

 

 

 

티쏘


티쏘

 

 

스위스 르로끌에서 티쏘 부자가 창립한 브랜드 입니다.

저도 스무살에 알바해서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가격이 합리적인 브랜드 입니다.

 

인기있는 라인은 르 로끌 입니다. 가격은 50~70만원 정도이며, 믿을 만한 사이트에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해밀턴


카키

 

 

해밀턴은 미국 펜실베이나에서 창립했습니다. 

티쏘와 더불어 스와치 그룹에서 나름 중 저가에 포함됩니다.

가격은 50~몇백만원 으로 형성 되어있고, 인기 있는 라인은 카키, 재즈마스터, 인트라메틱 입니다.

 

카키쪽은 개인적으로 메탈보다는, 가죽줄이 참 잘어울립니다.

 

재즈마스터의 경우 오토메틱 시계 입문자들이 무엇을 사지? 하면 가장 많이 추천받는 제품입니다.

 

인트라메틱은 해밀턴에서 고가라인에 포함되어있는데, 스펙도 좋고, 완성도도 높은 만큼 가격이 200만원 이상 합니다.

 

 

 

 

 

 

오메가


오메가

 

오메가는 한 두번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먹는거 아닙니다. ㅎㅎ)

 

시계 기술력에서는 1티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스 라쇼드퐁에서 창립했으며 매출이 상당히 높은 브랜드 입니다. (롤렉스, 까르띠에 랑 비슷함)

 

 

오메가

 

가장 유명한 라인중 하나 입니다. 1957년 만들어졌고, 기본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며 제조하는 수동 크로노그래프 입니다. 

(저는 없지만, 유리 기스 방지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 제품입니다.)

 

 

 

오메가

 

우선 이 제품은 구하기 힘듭니다.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매물거래 하셔야 합니다.

일명 구구브애 라고 불리는 모델입니다.

 

이 시계 또한 메탈보다는 가죽줄이 참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다시 출시 해주지 않을까요?)

 

 

 

 

오메가 씨마스터

 

상당히 예쁜 씨마스터 라인 500만원 이상 넘어갑니다.

 

 

 

 

 

스와치 그룹에 속해있는 브랜드

 

 

그 외에도 론진 브랜드가 유명한데 잘 몰라서 소개를 못 해드리겠습니다.

 

 

 

시계는 어떻게 보면 남자의 자존심 중 하나이지만,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하나 쯤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고가에 시계를 사는것 보다는 괜찮은 중 저가 시계를 하나 구입해보고, 마음에 든다면 그 가격대를 높이시는걸 추천합니다.

 

(처음 부터 비싼거 사면, 관리하기도 힘들고 기스나고 이럴때 가슴 아픕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