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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스포츠 토토

주식, 스포츠토토, 비트코인 - 돈을 잃지 않는 방법

by seeker!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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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위 사람들을 보면 프로토(스포츠 토토), 주식, 비트코인 셋 중 하나라도 안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 블로그에 처음으로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보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스포츠 토토 (프로토) 

베트맨 홈페이지 사진

 

우선 저는 불법 사이트 홍보 목적도 없고 홍보도 하지않습니다.

저는 스포츠토토를 군대 전역 후 처음 접했으며 종종 즐기곤 합니다.

국내에서 합법은 인터넷에서는 베트맨 사이트에서 즐길수 있고, 복권방이나 편의점에서도 스포츠토토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진 많이 보셨을 것 입니다.

불법 토토로 사람을 유혹하는 사진입니다.

대표적으로 픽을 주겠다 라는 방식으로 초보자들을 꼬시거나 보너스를 주겠다 라는식의 돈으로 유혹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기이며 총판이라고 하죠? 

이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 행위입니다.

 

그렇다고 국내 합법 토토는 다르다? 라고 물어보면 아닙니다.

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맨에서 독점을 하다보니 진짜 나쁜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 강제 2폴이상, 10시 이후 베팅 금지, 배당 절삭 등 )

 

하지만 더럽다고 불법을 저지를수는 없지않습니까? 

무조건 합법적으로만 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나 토토해' 라고하면 좋지않게 생각합니다.

왜 일까요? 저는 사설토토(불법)을 한번도 해보지않았지만 주변에서 들어보면 

무슨 사다리를 타고 실시간으로 베팅을 하는등 다양하게 돈을 잃을 수 있는 구조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처음 제목에 돈을 잃지 않는 방법 이라고 적었습니다.

토토에서 돈을 잃는 방식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들이 이거 좋다 해서 따라가는 경우

-> 이 경우는 주식도 코인도 모두 잃는 방법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없다면 돈을 걸지 마세요.

 

2. 욕심을 부리는 경우

-> 예를들어 '나는 만원가지고 재밌게 해봐야지' -> '내가 좋아하는 축구 종목에서 2팀을 고른다'

-> '어? 2팀을 골랏는데 2.1배네. 맞춰도 21.000원? 누구 코에 붙여 몇 개 더 '

 

3. 본전을 찾기위해 무리하는 경우

-> '아 이게 틀려? 아 이번에는 무조건 본전 찾는다'

 

주식에서도 코인에서도 가장 위험한게 돈을 돈으로 인식못하는 경우입니다.

주식계좌에 넣고, 업비트에 돈을 넣고 이것저것 사면서 오르고 내리는 표를 보고있으면 현금인지 게임머니인지 점점 까먹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 때가 가장 위험한 상황입니다.

토토에서는 처음에는 배당을 높이기 위해 이것저것 넣다가 돈을 점점 잃고, 한개씩 틀리며 아쉽게 먹지 못하면

어느순간 금액을 높이고 배당을 낮추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틀리면 이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본전이라도 찾기위해 발버둥을 치지만 늦은 상황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제 방식은 그냥 참고사항 입니다.  스포츠 토토는 종목이 많습니다. 

크게 축구, 농구, 야구, 배구 4가지 종목이며

세부적으로는 미국축구, 해외축구(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일본축구, 국내축구, 챔스, 유로파, 아챔 등 엄청 많은 종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많은 종목을 다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축구만해도 저렇게 많은데 야구, 농구, 배구 등을 포함하면 수 백개의 경기를 볼 수 없고 알 수 없습니다.

 

저는 누가 저에게 코인, 주식, 토토 3가지 중 하나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시드머니가 많다면 주식, 그렇지 않다면 토토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분석이 어느정도 통하는 종목으로 접근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코인은 분석이 가능한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글을 적은 도지코인, 아로와나 토큰만 보더라도 이유를 알 수 없이 상승했다가 내려왔다가 합니다.

 

하지만 주식과 토토는 어느정도의 분석이 통합니다.

물론 분석대로 흘러가면 스포츠가 아니고, 주식을 통해서 돈을 잃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돈을 잃더라도 그 이유는 알고 잃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해외축구를 좋아해서 2007년부터 축구를 시청했습니다.

그 결과 유럽 5대리그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이는 토토를 통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레알마드리드와 레알 베티스의 경기를 보고 제 생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지난 경기였으니 끼워맞추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수 있으니 밑에 다른 경기도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레알마드리드 모르는 사람 없을정도로 강팀입니다.

그에 비해 레알 베티스 하면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레알 vs 베티스 붙으면 홈이니 레알이 이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베트맨 기준으로 레알승(1.36) 무승부(4.15) 베티스 승(5.80) 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1.36배면 36% 입니다.

시드머니 1억을 넣으면 맞출 시 3600만원의 돈을 얻을 수 있는 배당입니다.

 

하지만 합법토토에서 1억을 넣을 수 없을 뿐더러 그만큼 리스크가 너무 크기에 이런 미친짓은 하면 안됩니다.

( 토토는 틀리면 시드머니 바로 0원 )

 

저는 이 경기를 보고 레알마드리드는 현재 ATM, 바르셀로나와 함께 라리가 우승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서 첼시와 경기를 앞 둔 상황입니다.

 

더불어 레알 베티스는 6위이며 이는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순위 입니다.

7위 비야레알과 승점 1점차이며 8위 그라나다와 8점 차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이 없는 상황입니다.

즉 이겨도 져도 그만인 경기입니다.

 

저는 레알도 공격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다가 골을 먹히는 상황보다는 안전하게 점유율을 확보한 상태에서 1골을 노리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베티스 또한 레알과 다르지 않을것 이라 생각했습니다.

 

축구 승패를 맞추라고 하면 무승부! 라고 하면 억지기에 저는 저득점 경기 즉 토토에 있는 2.5 언더를 선택했습니다.

2.5 언더라는 것은 두 팀의 경기에서 나오는 골의 숫자를 맞추는 것 입니다.

2.5 언더는 레알과 베티스의 경기에서 2골 초과로 나오지 않는 것 입니다.

 

안전하게 게임을 해야하는 레알과 승리의 간절함이 없는 베티스이기에 저는 저득점을 선택했고

경기결과는 0:0 이였습니다. 

저득점 배당이 얼마였나면 2.05배당 이였습니다.

 

분석을 들어보면 괜찮지 않나요? 

물론 변수는 많습니다. 베티스가 초반에 골을 넣어버린다거나, 퇴장, PK등 변수가 생겨서 골을 넣을 수 있지만

이는 말 그대로 `변수`입니다. 

 

 

 

 

자 그러면 아직 경기 시작전인 경기를 미리 분석해보겠습니다.

현재 ATM(아틀레티고 마드리드)는 승점 73점으로 리그 1위입니다.

하지만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다시 1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반면 빌바오는 현재 10위 승점 38점 입니다. 

유로파의 진입하기 위한 7위 비야레알과 승점 11점차이 강등권 하고도 9점 차이기 때문에

크게 승부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보던 레알vs베티스 경기와 비슷한 양상이죠?

하지만 ATM은 챔스에서 첼시에게 탈락했기 때문에 리그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즉 리그에 승리가 가장 중요한 상황입니다.

 

베트맨기준으로 빌바오승(4.00) 무승부(3.05) ATM승(1.75) 입니다.

1등 팀인데도 불구하고 ATM의 배당이 좋죠?

ATM은 현재 공격수 부상이 많으며 빌바오와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경기 또한 승리가 간절한 ATM 이지만 공격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득점을 넣기 어렵고

빌바오도 지지않는 경기를 펼칠것으로 예상해서 저득점(2.5 언더)를 예상합니다.

 

물론 변수가 생길수 있고 제 분석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석이 틀렸다면 데이터를 쌓을것이며 변수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분석을 해오면서 수익을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주식, 코인, 토토 모두 다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번글에서는 토토만 적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토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좋아하는 종목 선택

누구한테 듣고 내 돈을 거는것은 돈을 잃는 방법입니다.

내 자신의 선택을 믿고 움직이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주식은 뉴스를 보고 직접 그 회사에 방문을 해봐야하며 

스포츠토토는 그 경기를 직접 봐야합니다.

 

즉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자신이 좋아해야 시간을 투자할 수 있듯이 먼저 좋아하는 종목을 정하고 그 종목의 경기를 지켜보는걸 추천합니다.

 

 

분석하고 일정하게

 

축구를 예로들면 강팀이라고 무조건 이기는 경기는 없습니다.

변수라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고 선수의 컨디션, 감독의 전술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경기를 보기전 경기를 스스로 분석해보고 자신의 분석 중 틀린게 무엇인지를 알아보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배당이라고 승리할 확률이 높은게 아닙니다.

돈을 잃었다고 시드머니를 높이지 마시고 항상 금액을 일정하게 베팅을 하세요.

 

나는 한 번에 3만원씩만 걸어야지 라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금액을 정하세요.

그리고 2~3경기를 조합해서 3~5배를 일정하게 베팅을 하면

3~5번 걸어서 1번 맞으면 본전인 상황이 생깁니다.

 

7일동안 7번 걸어서 2번이상 맞으면 돈을 불릴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렵지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끝마치며...

쓸데없는 이야기이지만 만약 보시는 분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최근에 지인들이 코인에 많은 돈을 투자하다가 많은 돈을 잃는 사람이 많아서 

이런글을 적어보면 사람들이 읽어줄까? 라는 생각에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도박장에서 무조건 돈을 따는 방법은 수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 확률이라는 요소에 맡겨야 합니다.

 

하지만 분석이 가능하고 통한다면 그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도박장에서 무조건 돈을 따는 방법은 무조건 잃은금액에 만원 추가해서 베팅을 하면 50번 틀리고 한 번 맞추면 만원 이득입니다)

 

그리고 시드머니에 대해서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10% 이득을 보고 이 후에 10%를 잃는다면 이것은 본전이 아니라 손해입니다.

 

100.000원에서 10% 이득을 보면 110.000원 입니다.

이 후 사람들은 이득을 본 10.000원을 빼고 시드머니를 사용할까요? 

아니요 무조건 110.000원으로 시드머니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10%를 손해보면 99.000원으로 초기비용에서 1.000원 손해본 상황입니다.

 

즉 도박장에서 무조건 돈을 따는 방법을 반대로 적용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시드머니를 얼마로 정했다면 이득을 봤을 때 어떻게 할지를 정하고 주식을 하세요.

저는 이득을 본다면 현금으로 들고있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분이 읽을지 모르지만 만약 도움이 된다면 이 이후에 주식, 코인에 대한 저의 생각과 노하우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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