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효능 등급표
드디어 2월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곳에서 백신이 나오고 있지만 2021년 한 해 우리나라 국민이 맞을 백신 5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이렇게 총 5가지가 우리나라 국민이 맞게될 코로나 백신 입니다.
모든 기록은 해외 임상 결과를 기준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현재 해외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백신 두가지 입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의 경우 화이자 백신을 맞고 92% 예방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결과는 추후에 변동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 두개의 백신의 경우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면
장점에 경우 역시나 높은 예방효과 입니다.
단점은 예방효과가 좋은만큼 전 세계에서 구하려고 하다보니 물량이 부족합니다.유럽에서는 물량이 부족해서 접종을 현재 잠정 중단을 했습니다.또 이 두개의 백신의 단점은 보관이 어렵다는 점 입니다.화이자의 경우 영하 70도, 모더나의 경우 영하20도에서 각각 보관을 해야 백신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두개의 백신은 각각 모더나(2분기), 화이자(3분기)에 들어옵니다.각각 2000만명 분, 1000만명 분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아마 우리가 제일먼저 맞게될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입니다.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65세 미만만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 경우에는 55세 미만까지 접종 기준을 낮추자고 했습니다.
장단점을 알아보면 장점은 보관이 쉽다는 점 입니다.
단점은 물량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고 위의 2개의 비해 예방효과가 낮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약 70.4%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1분기 약 1000만명분 + 상반기에 추가로 도입 한다고 합니다.
얀센의 경우 다른 백신과는 다르게 1회만 접종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상온보관이 가능해서 보관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백신효과에 예방 효과가 높다고 볼 수 없습니다.
아직 많은 사례가 없어서 확실하지는 않고 최근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 효과가 높지 않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도입시기는 2분기 약 600만명 분의 물량을 도입할 것 이라고 합니다.
장점은 다른 백신에 비해 상당히 안전하다는 평가가 많으며 국내에서도 이 백신을 생산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단점은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예방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
도입시기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2분기로 추측이 가능하고 국내에서 생산하여 약 2000만명 분을 생산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국내에 도입 예정인 백신 5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