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2회 - 보드게임 개발회사, 피자 브랜드, 패션 브랜드 의 젊은 CEO들 어느 사람이 거짓일까?
오늘은 식스센스 2회 리뷰 입니다.
1회 리뷰는 아래글을 봐주세요.
1회의 거짓은 2번 닭볶음 라면 이였습니다.
저는 3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답을 알고 나면 쉬운듯이...
이번 2회차는 꼭 맞춰보고 싶었습니다.
Tvn 예능 식스센스는 출연자간 캐미가 너무 좋습니다.
여성 출연진이 4명이고 유재석님 혼자 이지만 캐미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1회 리뷰와 마찬가지로 어느것이 가짜인지는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제 글만 보고 가짜가 어느것인지 알아맞춰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목에 언급했듯 `100억 원대 자수성가한 젊은 CEO` 가 주제입니다.
2회의 게스트는 황광희 입니다.
( 너무 친하다보니 게스트 대접을 안해주는...)
주제의 대한 키워드를 알아보자면
" 시급 4천 원 보드게임 아르바이트생에서 100억 원대 보드게임 개발 회사 CEO "
"카이스트 생에서 전 세계 매장 80개! 100억 원대 피자 브랜드 CEO "
"군대에서 모은 월급으로 시작! 현재 슈퍼카만 5대! 100억 원대 펴샌 브랜드 CEO"
여러분은 키워드만 보고 가짜를 찾으라고 한다면 어느 것이 가짜 같아 보이시나요?
저는 틀렸습니다.. 1회도 틀리더니 촉이 좋지 않나봐요
보드게임 개발 회사
이 건물이 모두 보드게임 회사는 아니지만 외부 건물 모습 입니다.
사무실 사진 입니다. 보드게임 회사 답게 큰 보드판이 있는게 특징 같습니다.
옆의 사무실에도 이렇게 직원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직원들이 입사한 이례 퇴사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복지가 좋나봅니다. 부럽네요.)
5년 만에 100억 원대의 CEO 분입니다.
성함은 TV에서 밝히니 여기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CEO분은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보드게임 카페에서 알바도 하고
광고회사에서 일을하다가 퇴직금과 중소기업 진흥공단을 통해서 회사를 차렸다고 합니다.
저도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카페에서 꽤나 해봤는데
루미큐브 , 텀블링 하는 몽키 이런 보드게임도 다 이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출이 많으며 1년에 30개 정도의 게임을 개발 한다고 합니다.
인기게임인 코코넛 던지기 게임을 통해서 이긴팀은 힌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재석, 제시, 미주 VS 소민, 광희, 나라
팀으로 게임을 했으며 유재석 팀이 승리를 했습니다.
두 가지의 공간힌트 입니다.
여러분은 보드게임 개발회사 과연 진실 같아 보이시나요?
1인 피자 브랜드 회사
피자 브랜드 회사 입니다.
이 회사는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먹기 쉬운 햄버거.
다들 한 번쯤 먹어보셨죠?
이 햄버거의 경우 패스트푸드 답게 빠르게 나오는 장점이 있고
혼자서 먹을수 있고 그만큼 가격이 낮습니다. (저렴하다고는 못하겠네요...)
하지만 피자는 혼자 먹기에 가격대도 부담이 가는편이고, 막상 혼자서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 편이며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피자를 좋아하고 혼자서, 빠르고 저렴하게 먹기 위해 회사를 설립 했다고 합니다.
회사 CEO 분입니다. 국내 뿐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식스센스 팀이 가는 시간에 맞춰 싱가포르, 인도 사람과 화상채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CEO 역시 광고회사를 다니면서 주말에 피자 푸드트럭을 통해서 돈을 모았고
학생들이 많은 대치동에 첫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국 86개의 매점이 있다고 합니다.
1층은 직원들이 회의를 하고 업무를 보는 공간이라면
2층은 직접 화덕피자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식스센스 팀에게 1인 피자를 만들어 주는데 치킨파 이지만 이 순간만큼
피자가 먹고 싶었습니다.
재료시간은 약 5분정도 걸리는것 같았습니다.
1인 피자의 가격은 재료마다 다르겠지만 4.000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게임을 통해서 힌트를 얻기로 했고
전소민 팀이 힌트를 얻게되었습니다.
소민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제잡지의 사장님이 있다는 시각힌트를 받았으며
광희는 아까 인위적인 느낌이 났던 화상통화를 통해 인도, 싱가포르의 CEO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여러분은 100억 원 매출의 1인 화덕피자 회사.
진실 같아 보이시나요? 거짓 같아 보이시나요?
패션 브랜드 CEO
인터넷 패션 브랜드 사무실 입니다.
2007년 남성 잡화 시장에 진출을 했습니다.
현재는 매출액은 약 100억 원 , 30여 개의 대리점과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앞서 소개한 2명의 CEO와는 다르게 차를 좋아한다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실제로 슈퍼카를 5대를 보유했고 사는 곳에 차를 좋아하는 흔적이 많았습니다.
다만 패션브랜드로 성공과 차를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주는것.
어느 것이 공통점이 있는지... 다소 의아했습니다.
CEO님의 말을 들어보면 누구나 항상 처음은 어렵듯이
등록금을 벌기위해 시작한 패션사업 이라고 합니다.
처음은 월세 단칸방에서 시작을 했으며 새벽에 동대문에서 발품을 해서 사업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앞서 설명한 2곳의 CEO는 나름 빠르게 성공했다면 이 분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 다른분이 안 힘들었다가 아니라 보드게임 5년 , 피자 브랜드 2년의 비해 14년이라는 세월이 걸려서 성공했다는 것 입니다.)
이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은 남성들의 클러치 백 이라고 합니다.
클러치 백의 손잡이를 달아서 편의성을 줬는데 이게 회사가 커지는데 큰 도움을 준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저는 패션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지만 탈부착 가능한 클러치백.
아는분 있지 않을까요?
이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인지, 근무하는 척인지 모를 오나라 님의 지인분도 있었습니다.
1회차 크게 당해서 모든게 의심이 갑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게임을 통해서 힌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단 이번 게임은 너무 재밌어서 살짝 언급해보자면
역시 제시는... 이랄까요?
게임은 앞선 사람 1명이 제작진에게 문제를 받으면 몸으로 다음 사람에게 문제를 전달하고
최종 사람이 힌트를 받고 정답을 맞추는 게임 입니다.
제시, 미주, 재석 이 순서였으며 문제는 우유.
제시의 설명력과 더불어 한 발 앞서간 재석의 대답...
궁금하신 분은 꼭 보세요..
결국 힌트를 건 게임의 승자는 소민 팀
패션보다 자동차가 눈에 띄는 잡지.
리뷰를 하고 있는 영상
힌트를 보면 더 헷갈립니다.
차를 강조하는 걸 보아서 패션 쪽이 아닌 자동차 쪽 사업가인지...
리뷰를 하는 것을 보아서 유튜버 인지...
여러분은 패션브랜드 CEO 진실 같나요? 거짓 같나요?
이번에도 역시 틀린 사람들 중에서 1명은 다음 촬영 때 눈썹이 없이 촬영을 하게 됩니다.
단 맞춘 사람은 6개의 금을 나누게 됩니다.
2명이 맞춘다면 1명당 3개씩 가지겠죠?
그러다보니 역시 전소민의 페이크가...
세 곳 모두 있을 법하면서 없을법한 CEO.
SNS를 자주 하지는 않지만 정보는 많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식스센스가 방영하는 목요일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