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방어 목적 덱 6요술사 덱 공략, 정리
시즌1 때 다이아를 찍고 재미가 없어서 접었고
시즌3 때 마스터 80점을 찍고 또 재미가 없어서 접었던 유저 입니다.
시즌3 때 모바일로 할 수 있어서 열심히 했었고 48리롤 등 신기한 방법도 많아서
좋았지만 시즌 3.5 라는 등 어정쩡 해지면서 결국 또 롤토체스 판을 떠낫지만 시즌4가 시작하고
다시 재밌어 보여서 해보려고 왔습니다.
롤토체스는 참 특이한게 조금만 쉬면 모든게 바뀌어서 새로운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항상 많은 덱을 알아야하고, 빌드업을 어떻게 해나가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기물의 양은 정해져있기에 인기덱은 항상 2~3명이 꼭 하고 (달빛 덱)
그러면 좋게 뜨는 1명은 1등을 하지만 ( 안 풀리면 다 망할수도 ) 그 외에는 순위방어도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롤체는 4등안에만 들면 점수가 오르는 시스템이기에 1등은 당연히 좋지만 기본적으로 4등이상만 계속 한다면
점수는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저보다 고수인분들은 이 공략도 필요없이 항상 유동적으로 덱을 굴리면서 가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어느정도 정해진 덱을 따라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항상 상대방의 덱을 보고, 나의 덱을 최대한 남들과 안겹치는 덱으로 가는게
순위방어의 1순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제 롤토체스의 인기덱 과 운영법을 계속 적을것 이고.
저도 다시 어느정도 점수가 오른다면 예전처럼 천상계분들의 덱을 카피카피해서
저만의 덱을 또 만들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공략글은 롤체 시즌4를 저 처럼 복귀 하시거나, 티어가 실, 골 이거나, 롤체의 게임의 흐름을 잘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서 쉽고 간단한 덱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바로 6요술사 덱 입니다.
시즌4의 핵심은 선받자 입니다.
선받자를 통해 5명이지만 6시너지를 받을 수 있기에 그 만큼 많은 변수가 생기고
변수가 많으니 더욱 재밌었습니다.
요술사 덱의 경우 비교적 저 코스트 기물이 많다보니 빠른 시너지 완성을 기반으로 다른 덱이 완성 되기 전
빠르게 굴려서 초반에 이득을 봄으로써 순방을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거기에 현재 인기덱과 기물이 겹치지 않고 덱 자체가 인기가 많이 없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하지 않기에 나 혼자 간다면 3성을 막 찍어내서 후반에도 충분히 강한 덱 입니다.
마지막으로 4코스트 릴리아는 꽤 잘 볼수 있는 기물이기에 선받자로 요술사를 쓰지 않아도 6요술사덱을 만드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점 입니다.
공략은 선받자의 등장으로 참 적기가 애매해졌지만 제가 이 덱을 10판정도 해보면서
나오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아이템은 나중에 다시 설명하기로 하고 우선 선받자로 요술사를 챙겼을 때 최종 시너지 덱입니다.
만약 선받자 요술사가 없다면 트페나 베이가를 써야합니다.
단 상대방의 나무정령을 주 빌드로 가는사람이 안보이고
베이가가 적당히 떠준다면 베이가, 룰루를 3성작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행운 선받자 (애니)가 떠준다면 초반에 탐켄치를 채용해서 행운 시너지 + 요술사 시너지를 받아줍니다.
이 때는 행운 시너지를 통해 빌드업을 통해서 아트록스 + 세주를 통해서 행운 + 선봉대 + 요술사
이런식의 시너지를 받아주는게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이 덱의 경우에는 애니가 선받자 행운을 받아야 하기에 다소 제약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 빌드업 방법으로는 5렙 리롤 트페가 있습니다.
트페가 요술사 선받자를 받는 경우 5렙에 50원 이자를 보면서 리롤을 계속 해주면서
최우선으로 트페, 나미를 3성작을 해줍니다.
1코스트 기물이다보니 겹치지 않는다면 금방 3성을 찍을 수 있고, 이 후 7렙까지 렙업 후
나머지 룰루, 애니, 잔나도 3성을 찍어주는 빌드입니다.
고 코스트 기물이 아니다보니 아이템이 중요 합니다.
트페의 경우 딜템을 , 애니의 경우 방템을 잘 챙겨주셔야 합니다.
이러면 이제 6요술사는 크게 4가지 경우에 갈 수가 있습니다.
1. 선받자 요술사가 나올 경우
2. 행운 선받자 애니가 나올 경우
3. 선받자 요술사로 트페가 나온 경우
4. 요술사가 나 혼자인 경우
6요술사의 경우 앞서 말했듯 굳이 선받자가 없어도 어려움이 없기에 다른 선받자를 받고 요술사를 가도 상관없습니다.
그렇다면 4번의 경우 선받자는 어떤것을 챙기는게 좋냐고 한다면
대부분 고 코스트의 나오는 선받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기물을 보자면
선봉대 세주아니 or 아트록스
신비술사 쉔 or 카시
황혼 카시 or 리븐
등 2시너지 효과가 좋은 기물을 사용했습니다.
거기에 케인, 아지르, 요네 의 경우 선받자가 없더라도 자리가 남으면 써줬습니다.
아이템의 경우에는 간단하게 애니에게 방템 우선 , 그 외 딜템은 아리 ( 단 트페 선받자의 경우 트페 )
하지만 애니가 행운 선받자라면 초반에 총검을 주는게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초반 크립단계에서 1순위 갑옷 , 2순위 큰 지팡이 입니다.
태불망을 최우선으로 만들고, 데캡이나 정손 같은 딜템을 만들어주세요.
cc기가 많다면 저는 애니에게 수은을 챙겨주기도 합니다.
우선 이덱은 리롤덱, 운영 모두 할 수 있으며 다른 선받자를 받아도 충분히 갈 수 있기에
어렵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기물의 코스트가 낮다보니 후반으로 갈 수록 힘이 빠지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1등을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덱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순위방어는 좋고, 상대방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 1등도 못 할정도의 덱은 아니기에
너무 많은 덱과 상황으로 인해 힘든 분이라면 한 번 써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게임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조금 틀릴수도 있으나 꾸준히 다시 게임을 틈틈히 하면서
좋은 공략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