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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패션 정보

가지고 있으면 활용도가 높은 남자 신발 소개

by seeker!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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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 신발이 없어?

 

 

 

밖에 나갈일은 없지만 코로나가 끝나서 언젠가 나가는 날을 기다리며 신발을 수집하는 사람

바로 저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지고 있으면 어느 코디에도 잘 어울리며 활용도 높은 신발 4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선정 조건?

 

- 활용도와 포인트

 

결국 신발을 많이 사더라도 마음에 드는 신발 몇가지만 신게되어있습니다.그래서 자주 신어도 어느 코디에 잘 어울리는 신발을 소개할 것 입니다.

그리고 포인트로 꾸미고 싶을 때 신어주면 좋은 신발도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미리 신발의 이름을 알려드리자면뉴발란스 993, 클락스 왈라비, 블런드 스톤 첼시부츠, 조던류 입니다.

 

 

 

 

 

뉴발란스 993

 

뉴발란스의 스테디셀러 뉴발란스993 모델 입니다.

그 중 그레이 색을 추천합니다.

착화감도 좋으며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리는 신발이라서 하나 구입하면 활용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 입니다.

사이즈의 경우 남자 사이즈, 여자 사이즈가 따로 나오니 확인을 하셔야 하며 남자 사이즈의 경우 반업 에서 일업을 추천하고

여자 사이즈는 1.5업을 추천합니다.

(ex - 원래 사이즈 260이라면 남자 사이즈 265or270 / 여자 사이즈 270~275 )

 

구매 방법은 미국 뉴발란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구매하거나 크림 같은 사이트에서 매물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구의 경우 배송시간과 나에게 맞는 사이즈가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자주 확인을 해주셔야 하고

크림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를 하신다면 금액이 정가보다 비싸게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격은 직구로는 약 18만원 정도였고, 크림에서는 사이즈마다 다르지만 26만원 정도 였습니다.

(아무리 봐도 20만원 중 후반대는 비싸니 기다렸다가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클락스 왈라비

 

최근 인기가 많아진 클락스 브랜드 입니다.

195년 전통 글로벌 브랜드 클락스 입니다.

1825년 잉글랜드 남서부 마을에서 제임스, 사이러스 클락이 가죽으로 만든 슬리퍼를 시작으로 나무로 신발 라스트를 수제 작업하여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근 국내 브랜드와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며 인기가 급상승 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괜찮은 색은 사진 처럼 메이플 색깔 입니다.

 

사이즈의 경우 정사이즈 ~ 반업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국내에서 구매하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가격이 20만원대 이지만 세일을 하면 10만원 중후반대에 구매도 가능하니 세일 기간을 잘 찾아보시고 구매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뉴발란스와 다르게 기본아이템의 신발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메카지, 꾸안꾸 등에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구매 예정 입니다.)

아쉽게도 내구성이 떨어져서 밑창을 보강해줘야 합니다.

밑창 보강의 경우 신발 전문 수선점을 이용해서 생고무창으로 보강해주시는걸 추천합니다.

 

신발을 코디할 때는 최근 많이 입는 와이드팬츠가 아닌 양말과 신발이 보여주게 신어주는게 더 예뻐보였습니다.

(스웻 셋업에 신어도 예쁩니다.)

 

 

 

블런드스톤 첼시부츠510

 

첼시부츠를 떠오르면 예전과는 다르지만 아직도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로퍼, 더비 등의 신발과 같을 수 없지만 오늘 내가 좀 꾸며야 겠다. 

섹시한 남자가 되어야 겠다 라는 느낌을 줄 때 좋은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종아리가 두껍거나 하체가 두꺼우면 조금...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블런드 스톤이라는 브랜드는 150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는 아주 오래된 브랜드 입니다.

1870년부터 오직 부츠만 만들어 온 호주 브랜드로 훌륭한 내구성과 편안함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첼시부츠라는 명예를 얻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첼시부츠를 떠오르면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상당히 착화감이 편했습니다.

 

블런드스톤(Blundstone)은 세계 1차 대전, 2차대전 호주 군인들에게 지급된 군화를 제작했으며 이렇게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워크부츠를 개발하여 판매하였고 오늘날엔 패션 아이템으로까지 자리 잡게 된 브랜드입니다.

 

즉 호주의 근본있는 브랜드 입니다.

한국에도 첼시부츠가 알려지며 아시는분들은 많이 아는 브랜드 입니다.

사이즈는 정 사이즈를 추천하고 색깔은 검은색 말고도 예쁘기 때문에 찾아보시고 마음에 드는 색을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가격 - 229,000  (ssf기준)    / 29cm  206,100 으로 현재 팔고있었습니다.

초여름, 한여름 등 더울때를 제외하고 언제든 신을수 있고 흑청 생지 데님에 딱 신어주면 섹시한 느낌(?)

 

 

 

 

조던 류 

 

조던의 경우 이제는 국내에서도 워낙 유명해서 리셀가가 너무 높은게 단점인 신발입니다.

착화감은 포기해야하지만 진짜 너무 예쁜 신발 입니다.

로우, 하이, 미드로 나오며 근본의 경우 조던은 하이 덩크는 로우가 근본입니다.

최근 조던 미드도 인기가 많아졌지만 조던은 근본이기 때문에 신는만큼 하이로 구매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근본은 필요없다면 로우도 괜찮습니다.

조던1 로우 - 스모크그레이, 사이렌레드, 짐레드, 하이퍼로얄, 코트퍼플, 블랙토

조던11 로우 - 유니버시티 블루, 조지타운, 콩코드

 

정도 추천드립니다. (기준은 리셀가가 많이 높지 않고 구하기 조금 쉬운점?)

 

 

덩크도 인기가 많아서 덩크 제품도 추천드리지만 덩크와 조던은 다른 제품이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조던1 하이의 경우 nba 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며덩크하이의 경우는 조던1은 대학선수들이 사용하기에 가격이 비싸니 그의 대용품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덩크는 조던과 다르게 에어솔이 들어가지 않는 제품입니다.

 

추가적으로 덩크는 신발구멍이 9개 조던은 8개 입니다.하지만 같은 디렉터가 만든 신발이다보니 비슷한 점이 많아서 두개 모두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는 것은 사실 입니다.

 

덩크, 조던 모두 구할 수 있다면 꼭 구해서 신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해외 신발 사이즈를 국내로 바꾼 것 입니다.

신발 고르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있으면 좋은 신발 4가지에 대해서 소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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