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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패션 정보

신입생부터 사회초년생까지 20대가 사용할만한 카드지갑 추천

by seeker!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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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카드지갑 소개 글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제 주변사람들을 보면 지갑을 생각하는데 크게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남자의 상징 중 하나인 지갑은 이제 내가 어떤 휴대폰을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사용하는지 사용하지 않는지로 변하고 있습니다.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갤럭시 유저들은 점점 지갑을 안쓰거나 카드지갑으로 사용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카드지갑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카드지갑은 사람들이 왜 쓰는지 조금 알아보고 사용한다면 어떤것을 사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지갑이란?"


유명한 글 이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 중 하나는 장지갑을 사용하라.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돈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나... 

하지만 진짜 누구나 아는 부자들의 지갑은 반지갑이였고 그 조차 패션의 일부분으로 사용했습니다.

 

반지갑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 지갑이 두터운 사람은 경제사정이 높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면 그럴싸 합니다.

반지갑이 두터운 이유는 이것저것 많은 것을 넣어두었다는 소리이며 그 말은 할인카드, 적립쿠폰 등 많은 혜택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알뜰함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돈이 많은 부자들은 그런것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보았을때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 이제는 지갑이 화폐를 보관하는 용도가 아닌 패션의 일부분 이라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미 예전부터 지갑은 패션의 일부분 이였습니다.

남성들은 패션의 기본이 지갑, 벨트, 구두, 시계, 슈트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갑을 어떻게 패션의 일부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저는 제일 쉽고 간단하게 로고 플레이 라고 생각합니다.흔한 티셔츠에 악어로고가 박히면 가격이 몇배가 상승합니다. 하트모양이, 스우시 등 대표적인 로고가 들어가면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는 흔히 말하는 감성이 더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신발은 안 이쁘지만 스우시가 들어가면 예뻐보이고 티셔츠에 아미로고가 박히면 뭔가 감성이 생기는 그런감정 느껴보셨나요?그래서 이번글에서는 명품 카드지갑에 대해서 알아볼 것 입니다.글에 적힌 가격은 일반적인 가격으로 할인이나 직구로 구입을 한다면 더욱 싸게 구할 수 있다는점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10만원 이하


주로 20대 초반에 카드지갑이 필요하다면 구입하면 좋을 브랜드 입니다.

코치, 질스튜어트, 몽블랑 입니다.

 

코치 카드지갑


1941년에 뉴욕 맨해튼에서 창업된 미국의 럭셔리 패션 기업인 코치.

20대 초 여성분들이 많이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약 6~8만원 대. 

심플하고 코치가 괜찮은 인식이 있어서 로고를 보아도 저렴한 티가 나지않아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질스튜어트 카드지갑

 

패션 디자이너인 질 스튜어트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로 1993년부터 뉴욕에 소재지를 두고 운영중인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 카드지갑 입니다.

LF몰을 아신다면 자주 보셨을 브랜드 입니다.

이 지갑또한 5~7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몽블랑 카드지갑

 

몽블랑 국제유한책임회사은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펜, 가죽제품, 시계 등을 생산하는 회사.

만년필이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남성분들 중 지갑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찾아보셨을만한 브랜드가 몽블랑 이라고 생각합니다.저또한 첫 반지갑이 몽블랑으로 사용했습니다.몽블랑은 가죽을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카드지갑의 경우 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니 한 번 사용해보면서 몽블랑의 가죽의 차이를 느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만원 ~ 30만원 대


 

생로랑 카드지갑

 

이브 생 로랑이 그의 배우자 피에르 베르게 와 함께 1961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한 브랜드인 생 로랑.

원래 이브 생 로랑이였으나 생 로랑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크게 생로랑 카드지갑은 로고가 큰 카드지갑과 위에 사진처럼 로고가 작은 카드지갑이 있습니다.

명품로고가 너무 크게 들어가면 너무 티내는거 같아보여서 저는 위처럼 작은 로고의 카드지갑이 더 이뻐보여서 추천드립니다.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

 

보테가 베네타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가죽 제품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입니다.

로고 없이 가죽만 봐도 보테가 지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정도 입니다.

다만 20대가 사용하기에는 약간 올드함이 느껴질수도 있지만 어짜피 카드지갑 1~2년 쓸것도 아니고 유헹도 타지않는 디자인이라서 두고두고 사용하기에 좋아서 추천합니다.

 

 

로에베 카드지갑
로에베는 스페인의 명품 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LVMH 그룹의 계열사 입니다.사실 알게된지 얼마 안된 브랜드. 구입한 사람들 후기도 좋고 20만원 대에서는 괜찮은 브랜드 네임드라서 추천합니다.(사실 이 제품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색감이 예쁜 지갑을 더 추천하는데 관심이 있다면 구글에 검색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30만원 이상 (개인적인 추천)


 

고야드 카드지갑

 

고야드는 프랑스의 명품 패션 브랜드 입니다.

1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서깊은 브랜드이며 흔히 말하는 3대명품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과 비교해도 역사가 뒤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갑하면 사고 싶은 브랜드 탑3에 포함하는 고야드 지갑입니다.

이 색상이 마음에 안든다면 다른 색상도 있으니 관심있다면 확인해보시는걸 추천하지만 20대에 구매하기에는 다소 비싼감이 있습니다.

 

 

디올 카드지갑

 

정식명칭은 크리스챤 디올.

1947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주로 디올이라고 불리며, 화장품과 패션 품목을 주로 생산 하는 브랜드이다.

남성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무조건 알고있을 브랜드 디올.실제로 지갑을 보고 구매욕구가 너무 많았지만 이미 카드지갑이 있어서 구매를 포기했던 지갑.패턴도 예쁘고 인식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카드지갑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본인이 카드 보다는 삼성페이를 많이 사용한다면 굳이 카드지갑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카드지갑의 편리함을 알고 패션의 일부로 인정한다면 구매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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