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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및 추천/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다큐 4가지 추천 (특이한 다큐)

by seeker!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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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본 넷플릭스 다큐 추천 작품 4가지

 

넷플릭스는 드라마, 영화, 애니 등 말고도 재밌는 게 있습니다.

바로 다큐멘터리 입니다.

저번에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넷플릭스 다큐 마이클 조던 - The Last Dance

 

 

농구를 좋아하기보다는, 조던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서 봤지만 다큐임에도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재밌는 다큐를 찾아봤고, 이게 내가 알던 다큐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재밌어서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재밌는 넷플릭스 다큐 추천 작품 4가지

 

 

 

나름 유명한 다큐입니다.

제목은 위에 포스터에 적혀있듯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실제로 관련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추천합니다.

 

약간 한국의 `그것이 알고 싶다` 느낌이 나지만, 훨씬 몰입감 있고,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점은 3편밖에 없다는 점.

 

긴장감 있고, 추적하는 수사물 드라마,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 다큐도 충분히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재밌는 넷플릭스 다큐 추천 작품 4가지

 

 

 

개인적으로 스포츠 중 축구를 가장 즐겨봅니다.

그중 EPL이 가장 재밌죠. 최근에 개막해서 기쁩니다.

전 그 중 아스날이라는 팀을 좋아하는데, 선덜랜드 팀이라면 꼭 봐야 하는, 아니 EPL 선덜랜드 팀을 아는 사람이라면 봐야하는 다큐가 아닐까요?

 

한때 기성용, 지동원 선수가 이 선덜랜드라는 팀에서 뛰었던 적도 있습니다.

 

시즌 1, 2가 있으며 2018년에 시즌1이, 2020년에 시즌2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2를 더 재밌게 봤습니다.

 

원래 스포츠 다큐라면 위기 -> 뭉침(단결) -> 노력 -> 극복(성공, 재개)

이 스토리가 떠오를 텐데요.

 

전혀 아닙니다.

 

EPL에 포함된 구단은 어마어마한 중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를 통해 좋은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죠.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EPL에서 강등을 당한다면 이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죽어도 선덜랜드는 이 선덜랜드가 EPL에서 강등당한 후의 일을 보여줍니다.

다시 EPL로 승급을 해야 하는데, 선수들의 주급을 주기 어렵다 보니, 이적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선수단은 점점 약해지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입니다.

 

그 상황 속에서, 구단과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못하고, 실패해도 믿어주는 선덜랜드 시민들.

어릴 적부터 선덜랜드에 태어나, 선덜랜드라는 구단을 응원해서 이제 중 노년층이 되어버린 시민들.

 

쉽게 볼 수 없는 실패를 다루고 있지만, 충분히 재밌고 감명 깊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계속 진다는 걸 아니까 슬프다는 점?

 

 

 

 

 

재밌는 넷플릭스 다큐 추천 작품 4가지

 

 

미국의 식문화 다큐를 빙자한 PC 다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밌습니다.

데이비드 장이라는 재미교포인 셰프가 음식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한국음식도 나온다는 게 소소한 재미?

음식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알 수 있었고, 가볍게 보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수 있었고,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은 배고플 때 보면... 큰일 납니다

 

 

 

 

 

 

재밌는 넷플릭스 다큐 추천 작품 4가지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군대에서 알게 되었지만, 그 범위가 국내에서, 전 세계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다큐.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세 명이 나와서 서로 싸웁니다.

 

동물원을 운영하는 동물원장, 플로리다에서 빅캣 레스큐라는 단체를 운영하며 대형 고양잇과 동물들을 구조한다고 하는 여자, 엄청 큰 동물원을 운영하는 남자. 

 

 

이 세명은 다 흔히 말해 미쳤다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동물에 관한 이야기라서, 동물에 대해 관심이 없으시다면 다소 흥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동물들이 불쌍하게 느껴졌고... 이게 실화라니...  

 

 

 

 

 

여기까지 재밌게 본 다큐 소개를 했습니다.

다큐인데 다큐 같지 않은, 신선하고 재밌는 다큐가 넷플릭스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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