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사양에 대해서
로스트아크가 시즌2로 개편한지 약 2달이 지났습니다.
시즌1을 엄청난 기대에 시작했었지만 할만한 컨텐츠는 많지만
반복된 숙제와, 불친절한 게임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떠났습니다.
그래서 결심한 것이 시즌2.
시즌1에서 안 좋은점을 없애고 새로운 시스템을 많이 도입하고
보스. 새로운 직업등 많은 것을 선보이겠다고 했습니다.
시즌2로 바뀌고 계속 게임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만족도는
별 5개 중 3개.
우선 레벨의 애매함이 많았습니다.
마지막 대륙을 가기위한 최소조건 1005.
하지만 시즌2로 바뀌고 많은 홍보를 통해 우리가 진입하는 레벨은 915.
여기사 915에서 1005까지는 꽤 많은 시간을 소모하며,
1050 까지 찍어야 다음 컨텐츠를 즐길수 있으므로 그러기에는 시간을 소모 해야합니다.
물론 엔드컨텐츠까지 한 번에 가는 것은 욕심이라고 할 수 있지만
대륙 진입을 낮춘다던지, 레벨 제한을 바꾼다는 등 충분히 할 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rpg게임 중 재밌는 게임이 없어서 로스트아크는 할만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10월 6일 기준으로
pc방 점유율은 9위 약 1.76% 입니다.
네이버 pc게임 일간 검색어 순위는
4위로 상당히 높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pc방이 현재 코로나로 인해 가기에는 부담스럽고 로스트아크 게임 특성 상
학생보다는 대학생, 직장인 등 성인이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라서 집에서 많이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집에서 로스트아크를 해보고 싶은데 사양이 어느정도 되야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제가 로스트아크를 즐기고 있는 컴퓨터의 사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배틀그라운드 게임이 유행한 후 컴퓨터의 사양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양이라면 보통 이하의 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구입한 지 3년이 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스트아크를 플레이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모든 설정을 상으로 해도 전혀 렉이 없습니다.
레이드나 어비스레이드 등 사람이 많은 컨텐츠를 할 때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힌 최소 사양입니다.
제가 가볍게 들고다니는 노트북이랑 비슷한 사양인데 실험삼아 다운로드 해서 게임을 돌려보니
즐길만한 수준이 아니였습니다.
권장사양 입니다. 제 컴퓨터와 비슷하다고 느끼고 실제로도 잘 돌아 가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의 경우 부품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기에 조립을 직접 하시는것을 추천하고
컴퓨터를 광고하지 않기에 사이트 추천을 하지는 않습니다.
단 다나와 라는 사이트에서 부품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집에서 심심할 때 RPG게임 하고 싶으시다면 본인의 컴퓨터 사양을 비교해 보고 한 번쯤
즐겨보시는것 추천합니다.
2020/10/02 - [게임/로스트아크] - [직업 추천] 로스트아크 - 리퍼 레이드, 카던 최신 스킬트리 (달소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