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주식 저평가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지만 모르는분들이 있어서 참고용도로 글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주식은 항상 자신의 힘을 들이는 습관을 가지세요.
그리고 그 주식을 매매한 이유를 알고있으세요.
이름이 이쁘거나, 오늘은 이것이 끌린다! 라고 구매하는것은 이제 코인시장에서도 안합니다.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매도를 했는데 계속 떨어지면 그 지인탓만 하고 있을것입니까?
그래서 기초적이지만 알아야하는 주식 저평가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적게되었으니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식 저평가주 찾기 1탄 - ROE를 사용하자
저도 주식을 처음 시작하려고 했을당시 사람들에게 항상 들었던 이야기가 그 회사의 가치를 판단하고 주식의 가치를 판단해서 투자해라 였습니다. 당연히 저평가 종목을 찾아서 투자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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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탄 2탄은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보셔야 합니다.
오늘 3탄은 1, 2탄 다음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주식 저평가주 찾기 2탄 - 주당순이익(EPS), 주가수익비율(PER)을 이용
주식 저평가주 찾는 방법 2번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에 무조건은 없기때문에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것 입니다. 이전 ROE를 통해서 찾고 난 후에 하는 방법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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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기초적인 방법이며 이 방법으로 했는데 왜 하한가치는지, 상한가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단 이유가 있겠죠? 그 이유를 찾고 노력해야 합니다.
에비타(EBITDA) 란?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기업이 영업 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를 말합니다.
에비타 = 영업이익 +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이브이(EV) 란?
Enterprise value
- 기업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이브이 = 시가총액 + 순차입금(총차입금 - 현금 및 투자유가증권)
이브이에비타(EV / EBITDA) 란?
Enterprise Value/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순수하게 영업으로 벌어들인 이익과 기업의 가치를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 주식의 시가 총액을 영업으로만 벌어들
인 이익금으로 나누어 계산.
이브이에비타 = (시가총액+순차입금) ÷ (영업이익 +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아마 위에 글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셨을 것입니다.
'뭐 어쩌라고?'
그럼이제 위에 용어를 쉽게 예를 들어가면서 저평가주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에 펀더멘털 입니다.
2탄에 나왔던 EPS, PER이 보이네요.
그리고 3탄에 배운 EBITDA, EV/EBITDA도 보입니다.
HTS에서 보면 편하지만 저는 간단하게 알아보기위해 네이버에서 찾았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1, 2탄과 3탄을 한 번에 이 표를 보고 해보겠습니다.
우선 자기자본이익률(ROE)의 경우 19년 다소 하락했지만 20년 반등했고 올해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기자본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지표인 ROE가 상승했기 때문에 카카오의 경우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미 누구나 아는 주식...)
그렇다면 이 주식의 가치가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EPS에 PER을 곱하면 적정주가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20년 기준으로 77.833원이 적정주가이며, 21년 예상으로 보면 114.507원입니다.
현재 5월 7일 장마감 기준으로 카카오는 114.500원 입니다.
해당 시장에서 적절한 가치평가를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코스피200 종목은 거의 적정주가에 위치합니다.)
카카오의 월봉표 입니다.
카카오는 이미 액면분할이라는 이야기때문에 4월에 주가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보통 액면분할을 한다고하면 주가가 오르고 한 달정도 있으면 조금 떨어진다고 합니다.
구글에 경우 애플의 경우에도 그렇다고 하니 카카오는 당분간 지켜봐야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이브이에비타의 경우에도 확인을 해보면
66.54 -> 45.86으로 낮아진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브이에비타는 낮을수록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전년도 대비 이브이에비타가 낮아진다면 주가 상승 기대가 높아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V/EBITDA는 간단하게 어떤 기업이 순수하게 영업활동으로 지금과 같이 돈을 벌 경우 투자한 금액만큼 버는데 몇년이 걸리는지를 나타낸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ER과 비슷하죠?
어렵게 이브이에비타를 계산하지 마시고 HTS에 나와있으니 어떻게 해석하는지만 익숙해지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저평가주 찾기 3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예시를 카카오 처럼 코스피로 들어서 애매한 느낌이 있는데
코스닥에서 1탄 2탄 3탄에 내용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대입해서 몇 가지 종목을 찾고
추세를 지켜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주식 저평가주 찾기 2탄 - 주당순이익(EPS), 주가수익비율(PER)을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