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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패션 정보

편한 슬리퍼 2종 추천 - 아디다스, 뉴발란스

by seeker!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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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슬리퍼 2종 추천

 

 

 

아디다스 슬리퍼, 뉴발란스 슬리퍼

 

이번글에서는 슬리퍼 2종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슬리퍼를 신어봤지만 구하기 쉽고 가격도 괜찮으며 좋았던 슬리퍼인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뉴발란스 SD1501 제품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의 경우 얼마전에 1년간 쓰고 버리게 되었고, 뉴발란스 SD1501은 최근 사서 잘 신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있으며 사이즈의 경우 알파바운스는 280, 뉴발란스 SD1501의 경우 290을 신었습니다.

 

 

 

슬리퍼 가격

 

아디다스 슬리퍼의 경우 알파바운스.

뉴발란스 슬리퍼는 SD1051이 상품명이며 세일이나 타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저는 공식홈페이지 가격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공식홈페이지 가격

 

알파바운스의 공식 홈페이지 가격입니다.

59.000원이지만 할인을 많이하기 때문에 4만원 초중반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알파바운스의 색은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랙, 블랙, 옐로우블랙 이렇게 있습니다.

 

 

뉴발란스 SD1501 슬리퍼

 

 

 

뉴발란스 슬리퍼의 공식홈페이지 가격입니다.

정가는 49.000원이지만 이 또한 할인쿠폰을 먹이면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뉴발란스SD1501의 색상은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랙, 블랙, 그레이블랙이 있습니다.

 

 

- 혹시나 쿠폰을 먹여서 싸게 사는방법을 모르시는분들은 구글이나 네이버에 슬리퍼 이름을 쳐보면 쇼핑 사이트가 많이 나옵니다. (GS SHOP, 롯데 ON 등) 이 사이트에 들어가보셔서 세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찾아보시면 됩니다.

 

 

저는 알파바운스는 신어봐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뉴발란스 SD1501을 신어보고 싶어서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티몬에서 구매를 하기로 했는데 사이즈가 없다고 나와서 결국 무신사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슬리퍼 후기

 

후기를 적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어떻게 적어야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구매를 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많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슬리퍼라는게 취향도 많이 타고 어느 용도에 쓰는가에 따라서 또 호불호가 갈릴수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먼저 오래 신어본 아디다스 알파바운스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알파바운스에 경우 다른 사람들의 후기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엄청 편합니다.

제 신발사이즈가 큼에도 꽤 가볍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슬리퍼 용도는 언제 어디서나 신을 수 있는 편리한 신발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버켄스탁 가죽 슬리퍼를 신었을때도 편했지만 가죽이라는 재질이다보니 비오는날 신어버리면 내구도가 박살나버리지만 저같은 집 앞에 나갈때는 무조건 슬리퍼를 고수해야하는 사람으로써는 비오는날 슬리퍼를 안 신을수가 없어서 결국 신다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찾은 신발이 바로 알파바운스인데 가죽이 아니다보니 신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고무 냄새인지 모르겠는데 냄새가 진짜 지독합니다.

스니커즈를 신고 나갔는데 비가와서 집에 와서 보니 신발에 물이들어와서 양말까지 축축해서 양말을 벗고 냄새를 맡아보면 딱 그 냄새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 오는날에도 저처럼 슬리퍼를 신어야하시는분들에게는 비추 입니다.

그 단점 외에는 추천하고싶은 슬리퍼입니다.

 

 

 

뉴발란스 SD1501의 제품의 경우 최근에 계속 신고다니다보니 더욱 자세히 후기를 말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290을 신었고 제 발은 280인데 사이즈가 없어서 290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때문인지 일단 슬리퍼치고는 무겁습니다.

슬리퍼 자체는 가벼운거 같은데 신으면 무거운 느낌?

그리고 특이하게 이 슬리퍼를 신고 몇 일 산책을 했는데 발등에 상처가 났습니다.

사이즈를 크게 신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주문을 하신다면 정사이즈로 구매를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얼마전 비가와서 비오는날에도 어김없이 신고 나갔습니다.

확실히 알파바운스에서 느꼈던 냄새는 없었습니다.

이 점에서 확실히 좋았지만 아무리봐도 사이즈미스 때문인지 신발이 약간 미끄러워서 넘어질뻔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뉴발란스 신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는게 뉴발란스 운동화에서 느낄수 있는 착화감을 그대로 슬리퍼에도 적용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뉴발란스 993, 574, 327을 가지고 있을정도로 뉴발란스 신발을 좋아하는데요.

슬리퍼치고는 좋은 쿠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이 쿠션에 적응을 하는 시간이 걸린다는것 입니다.

흔히 스니커즈를 신을때 발에 길들여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이 슬리퍼도 처음 신었을 때 보다 내일이 더 편해지고, 그 다음날이 더 편해지는 신발이였습니다.

 

 

 

슬리퍼 후기 결론

 

결론은 두개의 슬리퍼 가격차이는 정가로 만원이며 할인하여도 뉴발란스가 조금더 싸지만 큰 차이가 없어서 가격에서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 뉴발란스 = 아디다스

슬리퍼로써 범용성은 비오는날에도 신을수 있는 뉴발란스라고 생각합니다.

범용성 - 뉴발란스 > 아디다스

아디다스 슬리퍼의 경우 길들이는 시간도 거의없었고 호불호가 거의 안나뉘고 모두 편하게 신을법한 신발이라면 뉴발란스의 경우 호불호가 조금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불호 - 뉴발란스 < 아디다스

가장 중요한 착화감에서는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알파바운스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이즈 미스로 인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아디다스의 경우 꽉잡아주는 느낌이 있었고 뉴발란스는 미끄러운 느낌을 받아서 저는 알파바운스가 착화감은 조금 더 좋았습니다.

착화감 - 뉴발란스 < 아디다스

 

 

많은 사람들이 편한 슬리퍼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알파바운스랑 뉴발란스SD1501을 많이 추천해줘서 이 두개중의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중이신 분들이 있을까봐 간단하게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패션에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후기를 남길수 있다고 생각해서 한 번 적어보았는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많은 상품 후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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