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전...
최근에 너무 많은 브랜드가 나오고 있습니다.
선택지가 넓어지면 불행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너무 많은 브랜드가 나오다보니 고민해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내가 산 옷이 너무 클론은 아닐지, 괜히 지금 삿는데 내일 세일하는 것은 아닐지, 다른 사이트에서 더 싸게 살 수 있는지, 이것보다 더 좋은 옷이 있는건 아닐지... 고민이 너무 많아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20~30대들이 참고하면 좋을만한 가디건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가디건은 아무래도 너무 싼 가격을 사면 저렴한티가 나고 그렇다고 20대에 너무 비싼 가디건을 사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제가 구매한것 + 유튜브나 카페에서 사람들이 사고 후기가 좋았던 것들로 구성을 했고 저렴한 가격부터 꽤나 가격대가 높은 것 까지 적어보겠습니다.
일꼬르소 가디건
브랜드 : 일꼬르소
가격 : 119,000
소재 : 울/아크릴
소개이유 : 우선 울, 아크릴 혼방에 가디건입니다. 10만원 초반대 가격치고는 저렴한티가 잘 나지않습니다.
보풀도 많이 입으니까 결국 소재때문에 일어나기는 하는데 심한정도는 아니고 핏도 루즈핏으로 좋습니다.
단점은 로고플레이가 없다보니 밋밋한 느낌이 날 수 있으며 저렴한티는 나지 않지만 고급져보이는 느낌도 없어서 딱 20대에 가디건이 없다면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비바스튜디오
브랜드 : 비바스튜디오
가격 : 139.000
소재 : 아크릴60%, 나일론30%, 울5%, 모헤어5%
소개이유 : 우선 천연섬유인 모헤어를 사용해서 만든 가디건 입니다.
물론 모헤어라는 섬유특징상 다른 소재랑 혼용을 많이 합니다.
모헤어라는 섬유에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면 내구성이 좋고, 광택이 나다보니 약간 고급져보이는 느낌도 납니다. 통기성도 좋아서 초여름까지는 입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십만원 초반대(세일하면 구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가디건 중에 조금 특징있는 가디건을 구매하고 싶다면 이 가디건 추천합니다.
홀리선(HORLISUN) 가디건
브랜드 : 홀리선
가격 : 245.000
소재 : 울 95% 나일론 5%
추천이유 : 이 홀리선 가디건의 가장 큰 장점은 묵직합니다.
이렇게 묵직한 울의 소재를 사용한 가디건은 고급스러워보이고 코디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메카지룩을 자주입으신다면 추천하며 다만 묵직한 소재이기 때문에 초여름부터 입기에는 더울수도 있습니다.
유행타지않고 오래입을만한 가디건을 찾는데 가볍게 촤르르 떨어지는 가디건말고 묵직한 가디건을 찾는다면 이 가디건 추천합니다.
아미 가디건
브랜드 : 아미
가격 : 578.000
소재 : 울 100%
추천이유 : 이제부터는 묶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미, 메종키츠네, 꼼데가르송의 브랜드는 로고를 사용하는 브랜드 입니다.
로고가 딱 가슴에 박혀있으면서 대놓고 `나 이런 가디건 입는다`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옷을 입고 거리를 걷는데 나와 비슷한 가디건을 입은사람을 또 볼수 있다는 점?
50만원 이상의 돈을 투자하는데 남들과 나와 비슷한 가디건을 길가에서 보면 조금 그렇습니다.
소재도 가성비라고 할 수는 없지만 로고의 감성이 좋기 때문에 로고플레이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20~30대가 입기좋은 가디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금 더 많이 소개하고 싶고 좀더 자세하게 소개하고 싶은데 아직 글로 적기에 실력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꾸준하게 적어보면서 조금 더 패션에 대해서 잘 적어보고 소개 컨텐츠를 잘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