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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및 추천/드라마 추천

[한국 기대 드라마] 본 어게인 - 환생 미스터리 멜로

by seeker!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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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대 드라마] 본 어게인 - 환생 미스터리 멜로 

 

 

안녕하세요 시커입니다. :D  

 

오늘은 4월 20일날 첫 방영 하는 드라마 본 어게인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본 어게인은 20년 4월 20일 첫 방영이고 월, 화 드라마 오후 10시에 합니다.

 

전작은 계약우정 이라는 드라마 였습니다. 8부작이고 시청률도 1.8%라서 모르시는분도 많을거 같습니다.

 

우선 본 어게인 '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 입니다.

 

이제 제가 왜 기대하고 있는지 분석해보겠습니다.

 

 

 

 

 

기획 의도


그들은 모두 사랑 때문에 죽었고 사랑 때문에 다시 태어났다.

다시 태어나서라도 꼭 갖고 싶은 처절한 사랑이 있을까?
여기, 사랑으로 얽힌 지독한 악연 때문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세 사람이 있다.
1980년대, 형사와 형사의 연인, 그리고 형사의 연인을 사랑했던 살인마!
 
그 후, 2020년!
80년대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연쇄살인사건,
일명 ‘노란우산 살인사건’이 평행이론처럼 반복되고...
모진 악연으로 생을 마감했던 그들이 또다시 만난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것 같은 전과자 헌터 검사와
유골들과 초자연적 교감을 하는 유골덕후 뼈 고고학자로 환생한 남자와 여자,
그리고 ‘유전자 수저’로 모든 게 완벽한 의대생으로 환생한 세 사람!
그들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의 또 다른 문이었다.
 
누군가에게는 지키지 못한 회한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지워지지 않을 상처였으며 
누군가에게는 지독한 살인으로 끝나야만 했던 그들의 사랑.
 

전생부터 이어진 처절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복수의 인연!
우연이 아닌 철저한 ‘전생의 논리’로 얽히고설킨 그들의 퍼즐은 과연 어떻게 완성될까?

 

 

우선 한국 드라마는 제가 생각하기에 한 가지 고유의 특징이 있습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남 주인공과 여 주인공의 멜로 입니다.

 

그래서 한국 드라마를 잘 보지는 않는데

 

제목 본 어게인 말 그대로 다시 태어난 이라는 뜻 인만큼 최근 환생에 대한 웹툰을 즐겨보는데 

 

시나리오가 재밌을 것 같아서 봐보려고 합니다.

 

 

등장 인물


과거 1980년대
주요 인물
장기용 : 공지철 역
진세연 : 정하은 역 - 오래된 미래 헌책방 주인
이수혁 : 차형빈 역 - 형사, 정하은의 약혼자
주변 인물
정인겸 : 공인우 역 - 천재 화가, 공지철의 아버지
위지연 : 장혜미 역 - 검정고시 출신, 국내 최연소 변호사 (미국과 한국의 변호사 자격증 획득)
조덕회 : 천석태 역 - 공지철 사형집행 담당검사

 

현재 2020년
주요 인물
장기용 : 천종범 역 - 대한민국 상위 1%의 금수저, 서연대 의대생
진세연 : 정사빈 역 - 서연대 뼈고고학 강사
이수혁 : 김수혁 역 - 검경 유골발굴단 검사
주변 인물
김정난 : 장혜미 역 - 《살인범의 비밀》의 저자, 백인석의 아내, 상아의 어머니
최광일 : 천석태 역 - 검찰총장 임명을 앞둔 검사장, 종범의 아버지
이서엘 : 백상아 역 - 수혁의 약혼녀
장원영 : 주인도 역 - 강력계 형사
최대철 : 서태하 역 - 조직 케네디파 보스
이지완 : 보혜 역 - 사빈의 제자이자 종범의 의대생 동기
김민선 : 남궁주혜 역 - 검경 발굴단 핵심 정보원
종범의 가족
김정영 : 허진경 역 - 종범의 어머니
박상훈 : 천종우 역 - 종범의 동생
3D 유골 복원팀
차민지 : 제이 역 - 사빈의 룸메이트, 3D 그래픽 디자이너
박미현 : 서영 역 - 국과수법의관

 

 

 

 

 

 

 

관람 포인트


장기용 님

1회부터 세 배우가 연기하는 6명의 캐릭터가 모두 등장한다. 서로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1980년대의 감성이나 드라마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많이 들으려고 노력했다. 극 중 1980년대를 살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밝히기도 했다.

 

진세연 님

1회의 관전 포인트라면 1980년대의 따뜻한 감성에 더해진 풋풋한 사랑의 감정이라 생각한다.  여기에 드라마 속에서 보여지는 1980년대 자동차, 버스, 라디오, 의상 등 모든 게 지금과는 다르기 때문에 그 속에 서 있으면 저도 정말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

 

이수혁 님

1980년대 감성과 분위기, 오래된 책방 거리, 옛날 자동차와 무전기 등 그때의 감성을 되살려줄 장소와 소품들이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다. 특히 제작진 측에서 촬영 장소나 분위기를 그때의 감성대로 잘 갖춰줘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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