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추석특선 영화 간단 리뷰 2탄
10월 3일 토요일 날 추석 특선영화로 MBC, SBS, tvN 에서 해주는 영화에 대해서간단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영화를 하지만 그 중 제가 보고 괜찮았던 영화로만 리뷰를 하겠습니다.
10월 3일 MBC에서 20:10분에 방송 예정입니다.
최민식님가 한석규님 만 보아도 연기력에 대한 걱정은 없이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의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이지만 대부분 픽션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장영실과 세종대왕의 브로맨스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과거 관청노비 였던 장영실의 재능을 알아본 세종대왕은 노비로부터 해방시켜줌과 동시에 관직도 부여합니다.
그 후 자신의 재능을 뽐내기 시작하는 장영실과 그를 전적으로 믿어주는 세종대왕.
영화 제목인 천문 : 하늘의 묻는다 의 맞게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들어가있다.
처음 시작은 실제로 있던 안여사건으로 시작한다.임금이 타는 가마인 안여를 튼튼하게 만들지 못해 부서지게 되었고
그로인해 그는곤장 80대라는 형벌에 처하고 역사에서 사라진다.
그 사건이 있기전 엄청난 신분격차임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두 남자.
하지만 역사에서 장영실의 대한 이야기는 찾기 힘들었던 점을 고안해감독의 상상력으로 영화가 전개됩니다.
처음 시작을 실제 있었던 사건을 보여줌으로써 조금 더 영화에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고
연기력도 나쁘지 않아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0월 3일 SBS에서 20:30분에 방영 예정입니다.
개봉직전 부터 말들이 많은 영화.
원작 소설로 인해 누가 주인공인지까지 관심을 가지던 영화 였습니다.
오늘 리뷰에서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딱 주관적인 영화에 대한 리뷰만을 다뤄보겠습니다.
너무 말이 많아서 결국 볼 수 밖에 없었던 영화 82년생 김지영.
원작인 소설을 보지 않았기에 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영화가 별로인건지
감독이 우리에게 자신의 이념을 강요해서 거부감이 들었던 건지
실제로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우선 어머니가 떠오를만한 영화였습니다.
그 시절 우리의 어머니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조금이나마 알려준 영화 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한쪽에 쏠리면 결코 좋은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극단적인 전개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영화에서 공유를 제외하고는 남자인 내가 보기에도 저런말을 할 수가 있나 싶을정도였다.
그 사람들이 잘못된 것이고 그런 사람이 과거 어머니 세대의 많았다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다.
어머니 세대가 부당함을 많이 당했던 것만 보여주면 좋았을 것을 굳이 더욱 안 좋게 보이기 위해
한 쪽을 너무 깍아내린 영화라고 생각한다.
추천은 하지 않지만 이런 영화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가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0월 3일 tvN에서 23:30분에 방영 예정입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영화인 기생충 입니다.
미국드라마로도 나올 예정 입니다.2019년 영화관에서 본 영화 중 가장 좋았던 영화로 손꼽히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 강요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우미 역할을 하는 영화.
한 컷 한 컷에 의미가 있었고 그 의미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던 영화 였습니다.
실제로 영화 리뷰 블로그를 한 번 개설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글을 쓰는 실력이 부족하고 영화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운적이 없다보니 아쉬움이 많았지만
기생충이라는 영화에 리뷰를 적을때는 신나게 적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리뷰는 아래링크에 적어두었기에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이 영화를 안보셨다면 추석에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 외에도 나머지 추석 특션 영화 방송 시간표 입니다.
추석 코로나 다들 조심하시고 재밌는 영화 관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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