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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및 추천/영화 추천

[영 찾 남] 의외로 잘 모르는 명작 영화를 추천합니다.

by seeker!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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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찾 남] 혼자 보기 아까운 영화 추천

 

영 알 쓸 시리즈와 더불어 영 찾 남 시리즈를 추가해보려고 합니다.

(영화 찾아서 소개 해주는 남자) 

 

이 컨텐츠는 주로 의외로 이름은 들어봤는데 안 본 영화, 잘 모르는 명작 영화, 혼자서 보기에는 아쉬운 영화 등

 

영화를 다양한 장르로 추천해보겠습니다. 

 

추천하고 리뷰는 따로 적을 것 이기 때문에 최대한 스포는 빼고 적어보겠습니다.

 

 

 

 

 

 

 

 

나우 이즈 굿


드라마, 영국영화

2012년 개봉

출연 : 다코타 패닝, 카야 스코델라리오, 제레미 어바인, 올리비아 윌리암스, 패디 콘시딘 등

네이버 나우 이즈 굿 포스터

지금 당장! 하고 싶은(?) 반전녀 테사! 
당신은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나쁜 짓은 다하고 다니는 그녀의 이름은 테사! 도둑질, 무면허 운전, 마약, 싸움, 유명해지기 등을 위시리스트로 삼고, 절친 조이와 실행에 옮기느라 바쁘다. 어느 날, 원나잇스탠드에 실패한 테사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옆집 훈남 아담. 테사는 점차 아담에게 끌리게 되고, 그와의 첫키스에서 살아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낀다. 그러나, 첫 데이트를 앞두고 그에게만은 보이고 싶지 않았던 모습을 들키게 되는데… 하지만 그녀의 인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을 선물할 작전을 세우는 아담! 다음 날, 테사의 소원 중 하나가 기적처럼 이루어지고, 모두를 치유해 줄 마지막 순간은 곧 다가오는데…!

 

 

눈물이 안날수 없는 영화. 백혈병에 걸린 여주인공. 긴 치료 끝에 불치는 인정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며 친한 친구와 버킷리스트를 수행하던 중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남주가 여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데 하필 그 날 여주는 병원에 실려가고 암에 의해 죽음을 다 같이 기다리게 된다.

 

 

 

네이버 나우 이즈 굿 스틸컷

 

 

 

 

 

 

 

 

폰 부스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영화

2003년 개봉

출연 : 콜린 파렐, 포레스트 휘태커, 키퍼 서덜랜드

 

 

벨이 울리는 순간... 당신은 이미 함정에 빠졌다 | Your Life Is On The Line
{뉴욕시의 5개 행정구에는 약800만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근방의 교외까지 합치면 전체적으로 1200만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그곳에는 대략 1000만대의 전화기가 서로 연결돼 있다. 50가지가 넘는 전화관련 서비스도 있다. 300만의 뉴욕시민들이 핸드폰 사용자들이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말을 하는게 종종 정신나간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이제 핸드폰은 신분을 상징하고 공중전화를 대체하고 있다. 비록 핸드폰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대략 450만의 주민들과 200만의 방문객들은 여전히 공중전화를 유용하게 쓰고 있다. 통계자료에 있는 말이다. 이건 53번가와 8번가 사이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이다. 아마도 맨하탄 서쪽에 있는 마지막 비밀의 흔적일 것이다. 이런 타입의 공중전화 중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건 이게 마지막이다. 여기서는 매일 300통 이상의 전화가 오고 간다. 이 지역은 지난 6달동안 41번의 강도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베리존은 내일 아침 8시까지 이 시설물을 철거하고, 신식 스타일의 새 시설물로 교체하는 작업을 하기로 되있었다. 두 블럭이 채 되지 않는 곳에서 마지막으로 이 공중전화를 사용할 사람이 오고 있다.}
  뉴욕의 미디어 에이전트 스투 세퍼드가 공중전화 박스에서 통화를 마치고 돌아설 때 그의 뒤에서 벨 소리가 들린다. 무심코 수화기를 든 순간 스투의 예기치 않은 악몽이 시작된다. 전화를 건 정체불명의 남자는 자신이 스투의 일거수 일투족을 근처 건물에서 지켜보고 있으며, 전화를 끊으면 총으로 쏴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스투는 정신병자의 장난 전화려니 생각하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지만 그 남자와 얘기할수록 자신이 뭔가 심상치 않은 함정에 빠졌음을 직감적으로 깨닫게 된다. 곧 이어 전화박스에서 나오라며 자신에게 시비를 걸던 사내가 그 남자가 쏜 총에 즉사하는 것을 본 스투는 극한의 공포에 사로잡힌다. 잠시 후, 주변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스투를 살인자로 간주하고 그에게 일제히 총을 겨눈다. 한 순간 스투는 공중전화 박스에 갇혀 정체불명의 남자의 감시를 받으며 경찰과 대치하는 처지가 된다. 한편 이 사건의 지휘를 맡은 라미 형사반장은 대치 상태에서도 계속 수화기를 들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스투를 심상치 않게 여기고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추적하는데.

 

 

 

우연히 폰부스에서 주인공은 전화를 받는데 그 후 전화속 의문의 남자는 전화를 끊거나 폰부스 밖으로 나가면 저격총으로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남주는 허무맹랑한 소리에 전화를 끊고 그러자 뒤에서 전화기를 오래쓴다고 핀잔을 주던 사람을 사망.

폰 부스안에 도정창치가 있어서 전화를 끊을수도 말할 수도 없다.

 

마치 한국의 더테러라이브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한 공간에 꽉차는 느낌의 영화

 

 

 

네이버 폰 부스 스틸 컷

 

 

 

 

 

 

 

 

아메리칸 셰프


네이버 아메리칸 셰프 포스터

코미디 / 미국영화

2015년 개봉

존 파브로, 엠제이 안소니, 소피아 베르가라, 스칼렛 요한슨, 더스틴 호프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유명음식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들의 썰전은 온라인 핫이슈로 등극하고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에 이른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는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 그 동안 소원했던 아들과 미국 전역을 일주하던 중 문제의 평론가가 푸드트럭에 다시 찾아오는데… 과연 칼은 셰프로서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

 

 

절대 공복에 보면 안 되는 영화. 가족이랑 연인이랑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아메리칸 셰프 스틸 컷

 

 

 

 

 

 

 

 

인사이드 맨


 

범죄, 드라마, 스릴러, 미스테리 / 미국영화

2006년 개봉

출연 : 덴젤 워싱턴, 조디 포스터, 클라이브 오웬 등

 

 

 

범인은 사라지고 은행은 털리지 않았다
평범한 일상이 흘러가는 도심,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강도에 의해 순식간에 점령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과 인질이 누구인지, 몇 명인지조차 드러나지 않는 혼란한 상황 속에 경찰들은 현장을 포위하고 유능한 협상가 키스 프레이저 (덴젤 워싱턴)를 투입한다. 그러나 은행을 점령하고 모든 계획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달튼 러셀(클라이브 오웬)은 인질들에게 자신과 같은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씌워 범인과 인질의 구분을 없애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한편 자신의 은행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은행의 소유주 아서(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상류층의 은밀한 해결사로 통하는 로비스트이자 변호사인 매들린(조디 포스터)을 비밀리에 찾는다. 지루한 협상과 설득이 진행중인 현장을 찾은 매들린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키스와 달튼에게 동시에 미끼를 던진다. 달튼은 자신의 범행을 평범한 인질극으로 위장한 채 또 다른 트릭을 준비하고, 키스는 달튼이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각기 다른 목적과 계획을 가진 그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게 본 명작 영화 입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길래 넣었습니다.

 

 

네이버 인사이드 맨 스틸컷

 

 

 

 

 

 

 

 

행복을 찾아서


네이버 행복을 찾아서 포스터

드라마 / 미국영화

2007년 개봉 -> 2017년 재개봉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 윌 스미스님이 인생작품이라고 합니다.)

 

절망 속에서 살아남은 희망, 그리고 용기
전 세계를 울린 기적 같은 감동 실화!
한물간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물건을 팔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지만 일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결국 아내까지 집을 떠나고, 길거리로 나앉는 신세로 전락한다. 
  
 하지만 하나뿐인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를 위해서라면 
 살아남아야 하는 그에게 인생 마지막 기회가 다가온다.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 속에서 
 반드시 행복해져야 하는 그의 절실한 도전이 시작되는데…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남자라면 한 번 쯤 보는 걸 추천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다루지만 어느 순간 몰입하는 당신을 볼 수 있을 것.

 

네이버 행복을 찾아서 스틸 컷

 

 

 

여기까지 영 찾 남 시리즈 1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영화 추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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